탈모약 에 대해 알아보자(임신, 부작용 등등)

아직까지 방법이 없는 탈모치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약으로 상황의 악화만 막고 있습니다.

나 자신도 탈모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조상중에 한분이라도 탈모였다면 적은 확률이지만 탈모를 피해 갈 순 없습니다.

보통 탈모는 유전적 탈모와 후천적 탈모가 있습니다.

유전적 탈모는 유전에 의한 탈모이고, 후천적 탈모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스트레스와 두피에 세균이 감염된 경우입니다.

후천적 탈모인 경우에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유전적 탈모의 경우는 치료를 해도 사실상 치료의 의미는 없습니다. 악화되지 않도록 해줄 뿐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중 신빙성 있는 원인은 유전, 남성호르몬입니다. 유전은 위에서 간략하게 설명하였고, 남성호르몬이 원인인데, 남성호르몬의 증가. 안드로겐형 탈모가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탈모의 주된 원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테스토스테론은 어떠한 5 알파 환원 요소와 결합하게 되면 DHT(디하이드로 테스 테론)으로 전환이 되는데, 안드로겐 수용체인 남성호르몬이 안드로겐을 받아들이는 게 바로 단백질입니다. DHT와 안드로겐 수용체가 결합하면 남성 생식기관을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모발 성장에 관여하게 되면서 피지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쉽게 말해서 남성호르몬에서 나오는 물질이 어떠한 효소(5 알파 환원효소)를 만나 결합하게 되면 DHT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모발에 피지를 분비하여 모질을 약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탈모약은 어떻게 탈모를 방지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DHT의 농도를 낮춰 탈모를 진행시키지 않게 합니다.

이 DHT의 농도를 낮추는 물질이 바로 피나스테리드라는 성분인데요, 이것이 유일하게 미국 FDA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탈모치료제입니다.

초기에 발견해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제를 함은 물론이고 발모의 기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를 진행시키지 않는 방법은 현재까지 단 하나입니다. 탈모약을 복용하는 방법 하나뿐입니다. 기타 민간요법과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방법은 오히려 악화시킬 뿐입니다.

 

 

 

탈모를 중지시켜주는 탈모약.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바로 임신과 탈모약의 관계를 많이 생각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탈모약 복용 중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면 그 아이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답을 내리자면 답은 '상관이 없다'입니다. 이는 탈모약의 성분이 침 또는 정액을 통해 상대방에게 거의(1/1,000,000,000의 확률) 전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여성이 가임기 중에 약을 복용하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태아가 만약 남성이라면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하는 것을 방해하므로 생식기 발달을 저해시킬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국 FDA가 X등급으로 분류하여 임신 여성 또는 가임기 여성에게 복용을 금지시킨 약입니다.

 

 

 

 

탈모약과 남성의 성기능 저하는 관련이 있을까요?

 

관련이 있습니다. 탈모약은 남성의 성욕 부진, 성기능 저하를 시키는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복용 중 발기부전, 사정 시 힘들거나 성욕이 감퇴하여 우울증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하게는 자살을 생각할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럴 시에는 약을 중단하고 의사와의 상담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끝마치며,

현시대 남녀를 불문하고 탈모로 인한 걱정이 많아지면서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탈모약에 대해 소개를 하였고, 탈모약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탈모로 인한 걱정이 많으실 텐데 짐이 좀 덜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탈모약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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