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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

항암효과와 당뇨개선까지! 말굽버섯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굽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말굽버섯은 생소해서 어떤 것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먼저 버섯같이 생기지도 않은 저 말굽버섯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굽버섯의 모양, 생김새

 

 말굽버섯은 다년생이며 촉감은 딱딱한 말굽형이거나 반구형입니다. 겉은 회색을, 속은 황색을 띠며 여러 종류의 나무껍질(참나무, 자작나무)에 붙어있고, 두께가 두껍고 클수록 오래된 버섯의 특징입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생물이 자라고 있는데 그중에 말굽버섯의 효능을 포스트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바로 '항암효과'에 있습니다!

 

 

말굽버섯의 효능

 

 이전부터 항암효능이 입증된 이 말굽버섯은 종양 억제율에 있어서 탁월하다고 합니다. 바로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 덕이라는데요, 베타글루칸의 성분은 정상세포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암세포나 세포가 되려고 하는 세포들을 억제하는 인자가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증강을 통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유기게르마늄'이라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당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약효를 받을 수 있을까요?

 

 

 

 

말굽버섯의 효과를 확실히 보는 법

 

 구하기도 힘들고 제대로 된 말굽버섯은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주로 달여먹거나 혹은 귀한 손님이 오실 때 음식으로 대접하지만 보통 약재로도 많이 쓰입니다. 예전 말굽버섯이 집에 있었을 때 특유의 버섯 향이 있어 국에 넣어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차로 달여마시는 게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음식의 재료로 들어간다면 다른 재료로 인해서 약효를 완전히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끔가다가 '따로 먹지 왜 같이 먹을까 효과도 없을 텐데..'라는 생각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말굽버섯을 차로 우려마실때 주의점, 효과

 

말굽버섯을 햇볕에 건조하게 되면 비타민D의 함량이 높아집니다. 이때 저온으로 오랫동안 달이는 게 핵심인데, 너무 높은 열을 가해서 달이다 보면 좋은 성분이 증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의 성분도 더해져 유방암, 폐암, 간암, 식도암, 등등의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간 경변, 해열, 감기, 아토피, 항산 화등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먹게 되면 노화를 방지하며 여러 수치들이 안정됩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끝마치며,

보통번화가의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건강한 음식을 찾기가 힘든 편입니다. 얼마 전 주말에 지인이 장염에 걸려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았지만 죽집도 주말이라 문을 닫았고, 대부분 프랜차이즈 음식점이거나 술안주가 되는 자극적인 음식들밖에 없어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찌어찌하여 결국 두부집에 들어가서 순두부를 먹었지만 몸이 괜찮았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몸에 안 좋은 음식을 계속 몸에 쌓아놓고 먹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건강할 때는 모릅니다. 아프고 나서 후회를 하기 마련인데,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살기가 쉽지 않은 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야심 차게 말굽버섯을 포스팅하고 싶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포스팅 마음에 들었나요? 앞으로도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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