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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

노니과립과 노니의 차이점?(효능 및 부작용, 노니에 대한 또다른 시선)

노니의 효능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건강관리에는 노니만한 좋은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딱히 노니에 대해서는 포스팅 예정이 없었습니다.

건강식품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생각보다 노니의 대해 잘못알려진 정보들이 많아 바로잡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노니에 대해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아보는 시간을갖도록 하겠습니다.

 

 

 

 

노니란?

 

노니는 꼭두서니과입니다. 노니의 다른 이름은 해파국, 파극천으로 불립니다.

동남아, 남태평양, 하와이에서 주로 재배되며, 노니의 냄새는 고약한 편입니다.

 

노니 먹는 방법

 

노니는 먹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루의 형태와 원액의 형태로 먹습니다.

가루는 하루에 세번 2~3g을 먹고, 원액의 형태는 하루에 한 번 30~50mg의 양을 먹습니다.

노니는 냄새가 역하기 떄문에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가공을 거치지 않은 것을 먹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공제품을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노니는 제품마다의 적정량이 있습니다. 적정량 이상 과다섭취할 경우 설사, 복통, 변비, 속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노니과립형태로 먹는방법도 있다?

 

과립형태는 가루형태와는 다른 모습을 띄고, 제조과정도 다릅니다.

과립은 가루와는 다르게 가루보다 더 입자는 두꺼운편입니다. 보통 깨와 비교하는데요, 깨의 모양과 비슷하고 가루와 같이 물에 타먹습니다.

과립과 가루는 제조과정에서 다른데, 과립은 동결건조과정을 거칩니다. 제조과정에서 노니 그대로의 성분을 가져오는데에 더욱유리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가격의 차이도 있는 편입니다.

 

 

노니의 효능

 

면역을 개선해줍니다. 그리고 세포 재생을 통해 뛰어난 회복력을 보입니다.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피부병을 완화하며, 여드름에도 특효입니다.

또한 혈압조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심혈관 질환에도 좋고, 관절염에도 좋으며, 항암에도 효과를 나타냅니다.

노니의 효능은 우리나라의 산삼처럼 만병통치약의 이미지를 연상케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니도 섭취시 주의사항과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합니다.

 

 

 

 

노니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일단 미국의 FDA는 미국의 노니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에게 과학적 효과가 검증된 적이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FDA에서 노니가 건강에 효과를 주는 성분이 검증이 안되었음을 뜻합니다.

노니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칼륨을 장기간 복용시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임산부, 신장질환, 간질환 등의 위험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노니의 원산지에서는 낙태약으로도 처방했다는 사실로 보아 임산부, 또는 모유수유시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끝마치며,

노니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이 오갔고, 주의사항과 부작용이여봤자 과다복용금지, 신장질환, 간질환 있는 사람은 주의하라는것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많은 리뷰를 보다보면 노니를 꾸준히 먹었을 때 호전된 경우도 흔히 보이고, 티비나 홈쇼핑 등 의사나 약사도 노니의 효능에 대해 긍정적 리뷰를 하는 경우도 흔히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능은 정확히 검증이 된 사례는 없습니다.

심지어 가루의 형태에서 금속물질이 발견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알아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건강상품이지만 검증이 된 효과도 아닌데 검증이 된 양 홍보를 하고, 제조과정에도 하자 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유의하셔야합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라도 꼭 완독을 하고나서 구매를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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