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건강

고혈압약 트윈스타정, 효과는 어느정도인지?

본태성 고혈압약 트윈스타정. 본태성 고혈압이 무엇일까?

본태성 고혈압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고혈압이 맞습니다. 쉽게 말해 고혈압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고혈압은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고혈압은 관심을 크게 기울여야 하는 질병이며, 평소 생활에도 지장이 가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고, 행동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혈압을 치료해주는 고마운 약에 대해 리뷰할까 합니다.

바로 트윈스타정인데요,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윈스타정이란?

 

고혈압 약이며,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텔미사르탄, 암로디핀이 들어있습니다.

 

텔미사르탄, 암로디핀의 성분

 

먼저 암로디핀은 고혈압과 협심증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박동 속도와 심근수 축력을 감소시킵니다. 혈관확장성 칼슘채널 차단제로서 말초 혈관을 확장하여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며, 심장에 있는 동맥의 과도한 수축을 막아 협심증에도 치료로 사용합니다.

텔미 사르 탄 또한 마찬가지로 고혈압을 치료하고,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 혈관을 확장시키며 혈압을 낮추어줍니다. 심혈관 질환이 발생될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사망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트윈스타정의 효능 및 효과

 

심근 허혈증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심근 허혈증이란 심장 자체에 피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들이 있는데, 이를 관상동맥이라고 합니다.

관상동맥에 경화(동맥경화)가 와서 혈관이 좁아져, 혈관에 피가 제대로 돌지 않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를 심근 허혈증이라고 합니다.

그 외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낮춰주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혈압조절을 효과적으로 도와줍니다.

특히 텔미사르탄의 성분은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다른 혈압약에 복합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트윈스타정도 암로디핀과 텔미사르탄이 복합된 약물이죠.

 

트윈스타정 복용방법

 

1일 1회 복용이 일반적이며 용량마다 다르지만 한 알을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같은 시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외 용량마다 다르기 때문에, 용량에 맞는 복용방법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트윈스타정 부작용

 

홍조, 피로, 부종, 현기증, 두통, 졸음, 복통, 오심, 감각이상, 실신, 발기기능장애, 여성형 유방, 소화불량, 근육통 등 있습니다.

 

 

 

트윈스타정 복용 시 주의사항

 

신장애, 간장애 환자의 경우 복용량을 최소로 복용해야 합니다. 기타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의사, 약사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고령자의 경우 만 75세의 경우 암로디핀의 청소율(약의 성분이 배출되는 비율)이 낮으므로 적은 양에서 시작하며 복용 후의 경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 18세 이하의 경우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약의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복용 시 태아에게 저혈압, 무뇨증, 신부전 및 사망을 이르게 할 수 있으며 신기능의 저하의 경우 기형아 출산과도 관련성이 있습니다.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니, 혹시라도 임신 사실을 몰랐다면 반드시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겠습니다.

 

끝마치며,

현재 지금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고혈압은 흔한 질병입니다. 심심찮게 보험회사의 직원들이 보험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팔고 있는 상품 중 하나도 고혈압에 관한 상품이기도 하고요.

위험하고, 흔한 질병인 고혈압. 대부분의 중증 질병은 한번 발병하기 시작하면 정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던 일들이 제한되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 하며, 가려야 하는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지인이 장염에 걸려 죽을 먹어야 하는데, 주말이라 죽집도 닫고 위에 소화기관에 부담이 안 되는 음식집을 찾으려니 없어 결국 변두리에 작은 식당에서 직접 만든 두부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느꼈던 게, 아픈 사람들은 이런 거 하나에도 서운함을 느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그만큼 현대인들은 자극적인 음식에 반응하며, 건강한 음식은 비쌀뿐더러 자극적인 음식에 밀린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건강할 때 건강함을 유지하는 게 최고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미 치료 중이라면 치료를 위해 힘쓰며, 완치되었다고 해서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지 않고 건강한 삶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거나 공감하셨다면 밑에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그리고 잘못되었거나 수정할 부분 있다면 밑에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