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평 원룸 인테리어, 반드시 필요한 물품 모음!

대학교 등하교, 회사 출퇴근 시간이 긴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퇴근도 힘듭니다. 멀면 멀수록 요금이 오르는데 이게 한 달로 쌓이다 보면 무시 못할 돈이 되고, 무엇보다 그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한 번씩은 원룸이라도 잡아서 왔다 가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독립을 꿈꾸거나, 방을 꾸미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원룸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는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물품이 다 필요한 건 아닙니다. 요즘은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꾸밈용 물건들이 많은 경우를 심심찮게 봅니다. 정말 실속 있고 저비용으로 간단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삶의 질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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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전자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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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정말 자취 필수템 넘버 원입니다. 그냥 없으면 안 됩니다. 집에 가스레인지는 없어도 전자레인지는 있어야 합니다. 하다못해 배달을 시켜먹더라도 전자레인지를 씁니다. 혼자 살다 보면 분명 느끼실 겁니다.. 전자레인지를 만든 분은 노벨 물리학 상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이들의 시간을 절약해줬으니요..,, 간혹 에어프라이어도 추천하는 걸 봤었는데 정말 제대로 쓰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리도 나름 까다롭다면 까다로운 편이고요 부피도 커서 안 쓰게 되면 짐만 될 뿐입니다. 음식을 더 맛나게 드시고 싶은 분은 권장한다만, 신경을 안 쓰시는 분들이라면 전자레인지로 충분하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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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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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선 이어폰 쓰다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쓸 때의 그 삶의 질이 향상되는 느낌을 받으신 분 있나요? 그렇다면 무선청소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이어폰을 예로 든 이유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깟 선 하나 없는 게 뭐가 대수라고 비싼 이어폰을 쓸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때 써보지도 않고 쓸데없다고 생각한 제 자신을 무척이나 반성합니다.. 정말 고삐 풀린 망아지같이 청소해도 잘~ 됩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좁은 집인데 굳이 청소기를 쓸 필요가 있나, 빗자루만 사도 충분하다 하시는데,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자취하시는 분들 중에 청소 규칙적으로 안하시는 분들이 많아 짐을 덜어드리고자 추천드리는 게 이유입니다. 정말 확실히 다를겁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정리도 쉬운 청소기들 많습니다. 잘 추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매품 돌돌이는 있으면 좋습니다(청소기로 머리카락까지는 청소가 잘 안됩니다.)

 

 

반드시 워머를 사용해주세요. 불지피면 오래 못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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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캔들/캔들 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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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민감하신 분 있나요? 혹은, 어떠한 물건 때문에, 직업의 특성상, 음식물 냄새 잘 안 빠집니다. 환기를 시켜도 정말 공기만 환기가 될 뿐 안 빠지는 냄새는 안 빠집니다. 그럴 때는 일주일 정도 사방을 막아놓고 보일러를 풀로 틀어놓으면 장판 아래 있던 물기가 증발이 되긴 하는데요, 곰팡이를 포함한 냄새를 없애도 사라지지않는 냄새는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마치 숟가락 귀신과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러한 짐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게 바로 캔들입니다. 상온과 비슷하거나 차가운 것은 이상하게 뜨겁거나 따듯한 것보단 향이 덜 납니다.(과학적인지는 모르겠으나 통상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그래서 방에 냄새를 없애는 데에는 디퓨저보단 캔들이 훨신 효과가 좋습니다. 아마 둘 다 써보신 분들도 공감하실텐데요, 캔들 향 강한 거면 직빵입니다. 사이즈를 고민하신다면 무조건 큰 게 좋습니다. 작은 건 금방 닳고 자체가 작다 보니 향이 덜하고, 금방 향이 사라집니다. 다양한 향을 쓰고 싶다면 작은 게 낫지만, 그냥 신경 안 쓰고 가끔씩 틀어놓거나 좋은 향으로 채우고 싶을 때는 무조건 큰 게 직빵입니다. 워머 필수이고, 라이터로 지피는 순간 하루 만에 캔들 다 씁니다.

 

 

 

끝마치며,

그 외에 매트리스 크기, 암막커튼, 행거, 제습기 등등 추천할 제품이 많은데, 길어질까봐 다음에 2탄으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정말 저 위의 세 개는 자취를 하면서 삶의 질을 올려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아마 자취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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